보통때보다 장마철에는 차량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미리 대비하여 준비한다면 차량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호우속에서도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잦은 비로 습도가 높기 때문에 차량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로 차량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 차량 외부
1. 세차
비가 오면 세차를 오히려 안하거나 미루는 사람들이 있지만 비에는 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차량의 페인트를 손상시키므로 비 온 후에는 차량을 세차하는 것이 좋다.
2. 왁스 코팅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세차 후 왁스를 바르는 것이 표면을 보호하고 페인트의 손상을 줄이기 때문에 좋다.
☆ 차량 내부
3. 매트 관리
장마철에 특히 매트가 쉽게 젖으므로 고무 매트를 이용하도록 하고 젖은 매트는 자주 말리는 것이 좋다.
4. 습기 제거
차량 내부에도 습기가 가득하면 곰팡이가 생긴다. 그러므로 집에서처럼 제습제를 사용하거나 에어컨을 켜서 습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 타이어 점검
5. 타이어 공기압 확인
비가 올때는 도로 접지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기압을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6. 타이어 트레드 깊이 확인
트레드의 깊이도 확인해야 하는데 만약 얕으면 빗길에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
☆ 브레이크 점검
7.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점검
☆ 와이퍼 및 워셔액 점검
8.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비가 많이 오는 날 와이퍼가 물기를 제대로 닦지 못하면 운전에 방해가 되므로 반드시 교체하도록 한다.
9.워셔액 보충
비오는 날 특히 시야 확보가 중요하므로 워셔액이 충분한지 확인하여 채워준다.
☆ 전기 장치 점검
10. 등화 장치 점검
시야확보가 안전 운전의 기본이므로 전조등, 후미등, 방향지시등이 정상작동 하는지 미리 확인한다.
11. 배터리 상태 확인
높은 습도는 배터리에 안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배터리의 단자가 녹이 슬었는지 확인한다.
☆ 엔진 점검
12. 엔진오일 확인
13. 에어필터 점검
습기와 먼지가 필터를 막는 경우가 있기에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교체한다.
☆ 차체의 방수 처리 확인
14. 차문, 창문의 고무 패킹 상태 점검
★ 장마철에는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서행하고 주의깊게 운전한다.
★ 깊게 파인 물웅덩이는 되도록 피하고 천천히 주행하여 수막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급브레이크는 차량통제가 안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아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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