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2005년생(19세)에게 1인당 최대 15만원!!

1.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2024년에 성인이 되는 2005년생에게 문화예술활동비를 1인당 15만 원(지방비 지원 없는 지역은 10만 원)씩 지원한다.

 

 ※ 국비 10만 원 + 지방비 최대 5만 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쉽게 말해 올해 성인이 된 이들에게 문화예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관람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다.

 

2. 지원대상

• 2004년 올해 성인이 된 19세(2005년 출생)
• 소득 무관함
• 전국에서 16만명에게(1/3) 우선 지급 후 확대 시행예정

 

3. 사용대상 및 바우처 신청방법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순수예술분야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된 티켓 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 티켓)에서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하여 발급되면 공연 및 전시 티켓 구입 시 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예매처에서 패스 신청자의 정보를 문화예술위원회에 전송하고 발급조건이 충족되는지 검증 후 결과를 예매처에 전송하면 그 후 대상자에게 패스가 지급된다.

 

 ※ 3월말 전국 시행 예정

 

4. 기대효과

청년들이 순수예술의 향유를 통해 생각의 전환, 자극 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을 하는 소극장이나 관련 예술인들에게도 공연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